지죽도 해안 기암괴석 중 마치 거북이가 엎드려 있는 형상을 한 바위를 일컬으며 옛날 거북이가 바다로 들어가려다 바위로 변하였다 한다. 주변의 기암괴석과 절경을 이루어 아름답다.현재 지죽도 연륙교(440m, 지죽-단장마을)가 2004년 완공되어 접근성이 양호해졌으며, 때묻지 않은 절경을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