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천의 꿈을 품에 안은 영남 龍바위!
자녀들을 위해 부모들이 공을 드려 등용문 구실을 하고 있는 용바위!
영남면 우천리 용암마을 해변에 위치해있는 용바위는 반석과 암벽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먼 옛날 남해바다의 해룡이 하늘로 승천할때 이곳 암벽을 타고 기어 올라갔다 하는 전설이 있는데 그 자국이 너무도 뚜렷하게 남아있어 보는이로 하여금 신기함을 자아내게 한다.
주변이 넓은 반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단체나 가족단위 나들이 장소로 좋으며 주변 전체가 갯바위 낚시터로도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어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곳이다.